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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린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03 00:0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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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비행기 납북 미수라니. 오물 풍선, 확성기 같은 단어들이 겹친다. 언제까지 휴전선 하나를 두고 이렇게 모두 힘들어야 하나.휴일이라 그냥 집에서 뒹굴었을 무거운 몸을 극장으로 이끌어준 영화제에 고맙다. 이런 축제가 작게라도 계속되길 바란다. 내게는 그게 복지다. 가라앉아 있던 감정과 생각, 단어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예술의 존재가. 이유영·춘천#영화관 #비신용회복지원위원회
행기 #일요일 #코로나19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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