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웬 비아그라?..의약품 내역 비아그라 효과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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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라래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06 09:00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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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화이자의 '비아그라'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내역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비아그라 60정(37만5000원어치)과 팔팔정(한미약품의 비아그라 복제약) 50㎎을 304개(45만6000원어치) 구매했다. 비아그라는 당초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지만, 다른 효능이 발견되면서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모든 약품들은 순방을 앞두고 주치의가 자문의에게 황열병과 고산병에 대한 자문을 받아 처방한 약품들"이 시알리스가격 라고 해명했다. 정 대변인은 "남미 순방과 아프리카 순방 때 고산병 예방약으로 아세타졸라마이드(일명 다이나막스)를 갖고 갔고 경호원들에게 개인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편 초대 주치의였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박 대통령이 취임 직후 태반주사 등 영양주사를 놔달라고 먼저 요구했지만, 의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완곡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대학교수 입장에서 근거도 희박한 영양주사를 대통령에게 놓을 수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또 자문의인 김상만 씨가 자신과 상의 없이 대통령을 독대해 영양주사제를 놓는 사실을 몇 차례 사후에 비아그라 구입처보고받은 적이 있다고 확인했다.[신찬옥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비아그라 온라인 구입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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