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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린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22 20: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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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B2B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처음으로 결합한 형태로 확대했다. 현지 참관객들이 K-만화·웹툰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2B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LA 다운타운 내 AC호텔에서 개최되며, B2C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팝 페스티벌 '고용유지
KCON LA 2024(이하 케이콘)'와 연계해 진행된다. B2B 행사에서는 14개 만화·웹툰·스토리 기업이 참가해 5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만화·웹툰 기업은 △디씨씨이엔티 △락킨코리아 △스토리위즈 △씨엔씨레볼루션 △웅진씽크빅 △테이크원스튜디오 △토리컴즈 △투유드림 등 8개사, 스토리 기업은 △스마트빅 △알에스미디어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은후홀딩스 채용홈페이지
△이오콘텐츠그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6개사다. 참가기업은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비롯해 비즈니스 미팅에 필요한 상담 공간, 샘플북,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피칭도 진행된다. △디씨씨이엔티 △락킨코리아 △스마트빅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은후홀딩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토리컴즈 △투유은행직장인대출
드림 등 8개사가 대표 작품을 피칭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출판, 방송, 애니메이션, 라이선싱, 게임 등 IP 확장 비즈니스를 위한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케이콘과 연계한 K-story&comics in America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B2C 행사는 현지 대중들이 한국의 우수한 K-만화·웹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영세민
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한국공동관을 중심으로 3개의 독립 IP 공간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공동관에는 40여 개의 K-만화·웹툰을 구독해 볼 수 있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존과 함께, 움직이는 AR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독립 IP 공간에서는 △현지 인기 IP '재혼황후' △넷마블의 게임으로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외모지상주의' 등 IP 확장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참관객들은 작품 속 캐릭터와의 사진 촬영, 명대사 완성하기, 게임 체험,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만화·웹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콘 아티스트가 부스를 방문해 직접 K-만화·웹툰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콘진원임대차
은 올해 K-만화·웹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미국을 시작으로 주력국가인 일본과 유망국가인 동남아에서 K-story&comics를 B2C까지 확대 개최하며, 잠재국가인 유럽에서는 주요 마켓 참가를 통해 K-만화·웹툰의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문화원과의 연계를 통해 K-만화·웹툰 현지 전시를 개최하여 글로벌 대출상품안내
인지도 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K-story&comics in America 포스터. 콘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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