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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원리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28 02:18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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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36.vda243.top,http://11.via441.top이강인에 장난치는 손흥민. [사진출처 = 연합뉴스]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충돌로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직접 사과했다고 밝히며 2차 사과문을 올렸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썼다.이어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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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또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제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반성했다.이강인은 특히 논란이 된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시 시간에 탁구 경기를 한 것에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며 “이런파워레 저 매직포스
점들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이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자료사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그러면서 “팀에 대한 존중과 헌신이 제일 중요한 것임에도 제가 부족함이 많았다”며 “대표팀의 다른 선배님들, 동료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려서 사과를 드렸다”고 전했다.이강인은 이어 “선배들과 동료들을 대파워디 몬
할 때 저의 언행에 배려와 존중이 매우 부족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저의 사과를 받아주시고 포용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함께 언급된 당시 탁구를 함께 동료들에 대해 “저의 행동 때문에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된 선수들도 있다”며 “그들에게 향한 비판 또한 제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파라다 스 키스
강인은 이번 논란에 “이제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지키고 빛내셨던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저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였다”며 “앞으로 축구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는 이강인이 되겠다. 죄송하다 그리고 감사하다”면서 글을 맺었다.이강인은 4강전티어즈 투 티아라
전날인 6일(한국시간) 저녁 탁구를 치다 이를 제지하는 주장 손흥민과 다툼이 발생하면서 ‘하극상 논란’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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